72의 법칙: 머릿속 복리 계산기
원금이 2배 되는 기간은 72 ÷ 연 수익률로 근사할 수 있습니다. 연 6%면 72÷6 = 12년, 연 8%면 9년. 복잡한 복리 공식 없이 자산 계획의 골격을 암산할 수 있게 해주는 고전적인 경험칙으로, 이자율 5~10% 구간에서 오차가 가장 작습니다.
이 계산기는 72의 법칙 근사값과 정확한 복리 계산값을 나란히 보여줍니다.
수익률별 2배 기간
| 연 수익률 | 72의 법칙 | 정확한 계산 | 대응 자산 예 |
|---|---|---|---|
| 2% | 36년 | 35.0년 | 예금 |
| 4% | 18년 | 17.7년 | 채권·고금리 예금 |
| 7% | 10.3년 | 10.2년 | 글로벌 지수 ETF (보수적) |
| 10% | 7.2년 | 7.3년 | 주식 시장 장기 평균 수준 |
| 15% | 4.8년 | 5.0년 | 지속 유지가 매우 어려운 수준 |
예금(2%)과 지수 투자(7%)의 차이는 "2배가 되는 데 35년 vs 10년"입니다. 한 번의 인생에서 자산이 2배 되는 횟수 자체가 달라집니다.
결과를 읽는 법
- 2배 기간을 인생 시간표에 대보세요. 35세에 1억을 연 7%로 굴리면 45세 2억, 55세 4억, 65세 8억. "2배 기간 × 남은 배수"로 은퇴 자산의 골격이 그려집니다.
- 3배는 114의 법칙, 4배는 144의 법칙으로 같은 방식의 암산이 가능합니다. 연 7%면 3배에 약 16년, 4배에 약 21년입니다.
- 반대로도 쓰세요. "10년 안에 2배"가 목표면 연 7.2%가 필요하다는 뜻이고, 그 수익률이 현실적인 자산군이 무엇인지가 다음 질문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왜 하필 72인가요? ln(2) ≈ 0.693에서 나온 수학적 근사(69.3)를, 나누기 편한 72로 반올림한 것입니다. 72는 2·3·4·6·8·9·12로 나누어떨어져 암산에 유리합니다.
Q. 낮은 금리에서는 안 맞는다던데요? 1~2% 구간에서는 오차가 1년 이상 벌어집니다. 이 계산기의 "정확한 계산" 값을 쓰면 됩니다. 다만 계획 수립 용도로는 그 오차도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Q. 물가는 반영되나요? 반영되지 않은 명목 기준입니다. 실질 구매력 기준 2배 기간을 알고 싶다면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예: 7% − 3% = 4%)을 넣으세요. 2배 기간이 10년에서 18년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 인플레이션의 무게가 체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