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락률·회복 필요 수익률

MDD(최대 낙폭) 계산기

고점 대비 하락률(MDD)과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기간을 계산합니다.

계좌 잔액, 주가, 지수 등 아무 단위나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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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기간 추정에 사용됩니다.

하락과 회복은 비대칭입니다. -50% 하락은 +100% 상승이 있어야 원금이 회복됩니다. MDD가 큰 자산일수록 필요한 회복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MDD가 수익률만큼 중요한 이유

MDD(Maximum Drawdown, 최대 낙폭)는 고점에서 저점까지 얼마나 빠졌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하락과 회복이 비대칭이기 때문입니다. -50% 하락은 +50%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100%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MDD는 투자자가 실제로 포기하는 지점을 결정합니다. 수익률 표를 보고 산 자산도, 계좌가 -35% 찍힌 화면 앞에서 버티지 못하면 그 수익률은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주요 자산의 역사적 MDD

사건 자산 MDD 회복 기간
2000 닷컴버블 나스닥 약 -78% 약 15년
2008 금융위기 S&P500 약 -57% 약 4년
2020 코로나 S&P500 약 -34% 약 5개월
2022 긴축 나스닥100 약 -35% 약 2년

같은 "미국 주식"이라도 지수·시기에 따라 낙폭과 회복 기간이 크게 다릅니다. 특히 닷컴버블의 15년은 "우량 지수도 내 투자 기간 안에 회복 못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결과를 읽는 법

  • 회복 필요 수익률에 주목하세요. -20%는 +25%로 회복되지만 -50%는 +100%가 필요합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탈출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손실을 애초에 제한하는 것(자산배분)이 수익을 쫓는 것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 내가 견딜 수 있는 MDD를 먼저 정하세요. "-20%까지는 버틴다"면 주식 비중을 그에 맞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주식 60 : 채권·현금 40 포트폴리오의 하락은 대략 주식 하락의 60% 수준으로 완충됩니다.
  • 예상 회복 기간은 평균 수익률 가정의 근사치입니다. 실제 회복은 더 빠를 수도, 훨씬 느릴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내 계좌의 MDD는 어떻게 재나요? 계좌 잔액의 최고점과 그 이후 최저점을 넣으면 됩니다. 예: 최고 5,000만 원 → 3,800만 원이면 MDD -24%, 회복에 +31.6%가 필요합니다.

Q. MDD가 큰 자산은 나쁜 자산인가요? 아닙니다. 변동성의 대가로 높은 기대수익을 주는 자산일 뿐입니다. 문제는 자산이 아니라 내 감내 범위를 넘는 비중입니다. QQQ가 나빠서가 아니라, -35%를 못 견딜 사람이 전 재산을 QQQ에 넣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Q. 하락장이 오면 팔았다가 다시 사면 되지 않나요? 저점과 재진입 시점을 모두 맞춰야 하는 이중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역사적으로 최고 상승일들은 하락장 한복판에 몰려 있어, 며칠만 놓쳐도 장기 수익률이 크게 깎입니다. 자산배분으로 낙폭 자체를 줄이는 것이 검증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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